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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주에 역세권 미니신도시 조성된다

글쓴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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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찬영

등록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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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02.02

조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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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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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if 신도시그림.gif

여주에 역세권 미니신도시 조성된다

오염총량관리계획 승인…50만㎡까지 개발 가능

경기도 여주군은 지난달 환경부가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시가지화 예정용지에 단계별 미니 신도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.

군은 여주ㆍ능서 역세권 120만㎡, 여주읍 오학ㆍ천송리 일대 20만㎡, 현암리 법원ㆍ검찰청 이전 부지 인근 33만㎡, 여주군종합청사 예정지인 월송ㆍ교리 일대 112만㎡ 등에 친환경 녹색 주거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.

여주지역은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모든 지역(608㎢)이 자연보전권역이어서 택지개발, 관광지 조성, 공장용지 개발 6만㎡ 이하 등의 제약을 받아 도시기반확충과 택지개발사업이 불가능했다.

그러나 이번 오염총량관리계획 승인으로 도시지역의 개발면적 상한선이 없어지고 도시 외 지역도 50만㎡까지 도시개발사업이 가능하게 됐다.
정영진 기자 chung@joongang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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